[동양일보 유명종 기자]티웨이항공이 19일부터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 얼리버드'를 실시한다.
대상 노선은 총 43개로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39개 노선(일본, 대양주,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화권, 호주, 유럽)이다.
이번 행사는 19~22일 노선별로 순차 오픈되며 25일까지 판매한다.
운임 가격은 1인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2만3800원~ △일본 5만8800원~ △동남아 10만5100원~ △중화권 8만4900원~ △중앙아시아 10만400원~ △대양주(괌, 사이판) 12만4500원~ △호주(시드니) 34만9840원~ △유럽 27만3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 27일~2025년 3월 29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큰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 기회를 통해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항공권 운임으로 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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