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대장검사키트가 편의점 최초로 GS25 매장에 출시됐다. 메디퓨처(대표 배대승)의 분변잠혈반응검사키트 '이지텍트'가 '셀프 메디케이션' 트랜드 붐에 따라 집앞 편의점에 진출한 것.
자신의 건강관리에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고객층이 코로나 펜데믹이후 증가함에 따라 대장암 검사키트등 다양한 제품이 편의점에 선 보인것.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로 대변내에 혈액이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다. 변을 본후 검사지를 변기안에 떨어 뜨리면 2분안에 확인할수 있다.
배대승 대표는 " 이지택트가 전국 GS 편의점 10000곳에 출시했다"며 " 편의점서 쉽게 구할수 있어 대장검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limup00@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