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안전, 모든 경찰 활동 최우선”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경찰서장에 곽동주(53·사진) 경기 남부경찰청 112 상황 팀장이 취임했다.
곽 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과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단양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주민의 안전을 모든 경찰 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법 집행의 일관성을 유지해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주민 의견을 공감·경청하는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999년 경찰간부후보생 47기로 경찰에 입문한 그는 서울 서초경찰서 정보보안외사과장, 경기 남부경찰청 112상황팀장 등을 지냈다.
박희규 전 제천경찰서장은 충북도경찰청 치안정보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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