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관련한 제반 업무 협조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한국잡월드(이사장 이병균)와 생태가치 확산과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방문 고객 대상 현장 방문 시 상시 할인 혜택 제공 △진로·생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관련한 제반 업무 협조 △양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지원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이용해 입장권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상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잡월드 방문 고객은 국립생태원 입장료 30% 할인,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고객은 한국잡월드 어린이 체험관 보호자 1명(9000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 상호 교류와 관람 기획상품 개발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양 기관을 방문해 즐거움과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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