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오광연 기자]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백남성)은 쌀 소비촉진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 태안소방서(서장 김기록), 태안경찰서(서장 정혜심)를 찾아 아침 컵 밥을 나누고 쌀 소비에 앞장서기로 했다.<사진>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충남세종농협이 태안해양경찰서, 태안소방서, 태안경찰서와 공동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쌀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기로 한 것이다.
백남성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값 안정과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주요 공공기관과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포 오광연 기자 okh295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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