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세종시 지역 갤러리 8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예술체험
[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BRT작은미술관을 포함한 지역 갤러리 8곳에서 <2024 세종미술주간 - 갤러리 가는 날>을 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세종미술주간–갤러리 가는 날>은 세종시의 전시공간 활성화와 시각예술 발전을 위해 △BRT작은미술관 △갤러리985, △갤러리 힐, △금수동갤러리, △밴가드1 아트센터 갤러리, △소피아 갤러리, △조치원문화정원 전시공간 샘, △줌갤러리 등 8곳에서 총 161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미술 전시회이다.
BRT작은미술관에서는 야간개장을 통해 매일 20시까지 전시관람이 가능하며, (사)한국미술협회세종지회, (사)한국조형미술협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세종시조각가협회, 세종시사생회가 추천한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주말인 7~8일에는 어린이 대상 예술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갤러리 7곳에서도 무료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통합 이벤트인 ‘갤러리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밴가드1 아트센터 갤러리, 갤러리 985, BRT작은미술관 등 3곳에서는 소규모 아트 마켓도 운영된다. 세종 유환권 기자 youyou999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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