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최선”

장문정 회장

[동양일보 윤여군 기자]"지역사회의 발전과 여성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하겠습니다”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 3대회장에 취임한 장문정 회장은 취임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장문정 회장은 영동읍에서 산속새우젓을 운영중이며, 2021년 영동초 자모회 부회장, 2022년 영동초 자모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여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및 물품 기탁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취임식은 지난 22일 여성회관 예식장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장문정 회장은 “막중한 자리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봉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부인회영동군지회는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를 비롯해 자원봉사센터 밑반찬 배달봉사, 영동군 사랑나눔 성금 기탁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영동 윤여군 기자 yyg59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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