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024직지유등문화제를 찾은 시민들이 무심천에 띄운 유등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손상훈기자]
5일 무심천에 띄운 유등이 환히 빛나고 있다. [사진=손상훈기자]

[동양일보 손상훈 기자]2024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가 열린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에 설치한 유등이 무심천을 환히 밝히고 있다.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는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육지전에서 첫 승전보를 울린 청주성 탈환 전투에서 순국한 승병과 백성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시작됐다. 손상훈 기자 mjsh93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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