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동열 대장장이가 1700도까지 오른 쇠를 내리쳐 철 가루가 튀고 있다. [사진=손상훈 기자]

[동양일보 손상훈 기자]10일 보은군 보은읍 풍취리 보은대장간에서 충북도 무형문화재 유동열 대장장이가 1700도까지 달궈진 쇠를 두드리며 작업하고 있다. 대장장이는 철·구리·주석 등 금속을 달구고 두드려 연장과 기구를 만드는 기술자를 말하고 이 대장장이들이 일하는 곳은 "대장간"이라 불린다. 손상훈 기자 mjsh93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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