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강산업의 전사면 결착식 와이어넷 방지망
(주)지강산업 전경

[동양일보 홍승태 기자]㈜지강산업(대표 나현수)은 지난해 9월 조달청이 발급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G-PASS)에 이름을 올린 낙석방지시설을 생산하는 글로벌 리딩기업이다.

대한민국 국토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지 면적은 절취사면과 자연재해 (폭우로 인한 낙석발생 및 해빙기 낙석 외)로 인한 낙석 사고로 인명피해 및 시설물 파괴를 예방하기 위해 더 안전하고 특화된 공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낙석방지시설 생산업체로 재난안전신기술(NET)을 보유하고 있는 지강산업은 국내 도로안전시설 및 절개지 보강‧보호공사의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강산업은 낙석방지시설에 대한 특화된 공법 및 27개의 특허권과 전문적인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대한민국 국토발전과 함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웅비하고 있다.

또 ODA사업을 통해 거점국가인 라오스, 필리핀, 미얀마, 캄보디아, 몽골,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을 중점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주)지강산업 나현수 대표 사진
(주)지강산업 나현수 대표 사진

 

나 대표는 "지강산업의 도전과 혁신은 오늘도 멈추지 않고 있다"며 "더 안전하고 특화된 낙석방지시설 기술개발로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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