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꿈나래학교(교장 인경숙)는 25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지진·화재대피 소방훈련을 했다.<사진>
이번 훈련은 지역내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당진꿈나래학교 교직원을 비롯한 전교생이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모의훈련으로 실시됐다. 모의훈련은 교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지진‧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학생들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진행됐으며, 재난 상황 종료 후 학생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인 교장은 “학교 생활에 있어 화재대피의 사전 대응 훈련은 항시 중요한 항목이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현 기자shkim@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