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천안을당협 관계자들이 김장을 담그며 웃고 있다. <국힘 천안을당협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이정만)은 15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봉사에 참여했다.

청년봉사단 ‘천안의 빛’(단장 이재현 변호사)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담그기 행사는 천안 성성동에 위치한 낚지가든에서 진행됐다.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과 천안시의원 유영진, 노종관, 이지원, 이상구 의원과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 당원 등이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김장 김치는 천안지역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만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탁을 식탁에 전해주고 싶어 김장봉사에 참여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