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강연, 여성회 장학금 기탁 등 뜻 깊은 행사로 진행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회장 전한수)는 평생학습센터에서 ‘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기념 자유수호결의대회’를 했다.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안보강연, 70주년 창립기념식,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송지영 새터민 강사의 안보 강연에 이어 군지회 여성회(회장 이지원)와 단성면 분회(회장 이숙희)에서 각각 100만원을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했다.
김문근 군수는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의지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주신 자유총연맹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하나 돼 자유와 평화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단양군지회는 아동 성범죄 예방 순찰활동, 목욕봉사, 사랑의 점심 나누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전쟁음식 시연회, 태극기 달기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