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 최우선”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소방서 서장에 엄재웅(51·사진) 충주소방서장이 취임했다.
엄 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 활동이 최우선 임무이며 직원 각자의 행복이 선행돼야 조직 전체가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 고향인 그는 제천고, 아주대학을 졸업, 2005년 3월 소방 간부 후보생으로 입문해 충주소방서119구조대장을 시작으로 음성소방서 지휘팀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충북소방본부 소방정책팀장과 상황분석팀장,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등을 지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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