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박정호(54·사진) 농협 충주시지부장이 2일 취임했다.
신임 박 지부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석고와 청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증평지점과 충북영업본부 등 30여년간 일선 영업점 등을 거쳤다.
박 지부장은 “언제나 고객 만족과 농업인 소득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지부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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