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8곳 중 상위 30%

▲ 하나병원 전경

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기홍)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24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서 A등급(최우수등급) 평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408곳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과 안전·효과·적시·기능·공공성 등 29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등급(A·B·C)을 심사했다.
보건복지부는 평가에 따라 상위 30%는 A등급, 필수영역 미충족, 부정행위 발견 기관은 C등급, 그 외 기관은 B등급을 부여했다.
박 병원장은 "하나병원이 수준 높은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양질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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