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군청 안전관리 자문단

진천군이 설 명절을 맞아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 안전 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 대상 시설은 진천 중앙시장, 남한강마트, 진천 할인마트, 진천여객터미널 4개소로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은민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설 명절 동안 군민과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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