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사랑의 점심 나눔’ 행사를 가졌다.
14일 증평읍새마을부녀회(회장 남현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140명에게 떡국과 과일을 제공했다.
이재영 군수와 증평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음식 준비와 배식 과정에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정찬연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주시는 증평읍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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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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