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에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쌀전업농 진천군연합회(회장 김재인)는 16일 진천군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0kg(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사)한국쌀전업농 진천군연합회는 쌀 농업 보호와 식량 주권을 확보해, 식량 안보 강화와 농업인의 권익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176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 덕산읍협의회(회장 김종군)도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천 김병학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