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기대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회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와 도농 상생 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도·농 상생의 동반자로서 행정·문화·예술 등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상호 회장은 “가산동과 도농 상생 교류 협력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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