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선규<사진·44> 청주필한방병원장이 지난 20일 진행된 61회 청주시한의사회 정기총회에서 28대 청주시한의사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염 회장은 "그동한 수고해주신 김진규 회장님을 비롯한 27대 집행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많은 인재들이 모인 한의계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의학의 과학화·세계화·대중화를 위한 목표를 갖고 병원을 개원한지 4년이 됐다"며 "앞으로 청주시 한의사회 회원들은 물론 지역사회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과 지역주민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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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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