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0~22일까지 3일간 응급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비상응급상황에 대비해 청주성모병원, 청주효성병원, 청주한국병원을 방문, 각 의료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업 내용은 △설 연휴 비상응급 대응 주간 이송 등 협조체계 유지 △응급의료센터(응급실) 운영 현황 확인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이송병원 선정 기능 적극 활용 요청 등이다.
한 서장은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용 기자 bigbell@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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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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