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흥섭<63·사진> 전 충북도의원이 충주시파크골프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심 회장은 3000여 명에 달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을 위해 72홀 규모 신설 구장 건립과 구장 안전 구축 등을 통해 명품구장을 조성하고 매너 골프를 위해 교육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회원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고, 투명한 재정과 공정한 협회 관리를 통해 협회 내실화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중부내륙선철도와 연계해 수안보를 관광과 온천, 먹거리는 물론 전국 최고 파크골프 온천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도의원 3선과 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그는 시 생활체육회장과 충북체육회와 충북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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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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