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대형연소기 제조업체 안전하고 편리한 연소기 제조 당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용품 제조 업소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최근 이어지는 강추위로 가스 사용량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고 개연성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박경국 사장은 17일 가스사고 원인의 20%를 차지한 ‘가스제품 고장 및 노후’의 예방을 위해 의왕시의 업무용 대형 연소기 제조업소를 방문하고,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가스용품 제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동절기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국민들께서도 가스안전수칙을 따라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동절기 사고의 감축과 함께 역대최저의 가스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김병학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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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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