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순간을 기록해 주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 대전 충북에서 진행되고 있어 화제다.
KSM한국스튜디오마켓은 대전 충북 소상공인들과 협력해 '행복한 가정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사진 촬영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액자공장의 후원과 전국 각 지역 대형 스튜디오의 촬영 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아내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가훈 가족액자 만들기” 행사에서는 대전 충북 소상공인 지원 매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시중에서 50만 원 이상 호가하는 프리미엄 촬영 패키지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 되며 2가지 콘셉트의 촬영과 100여컷 이상의 사진을 촬영하여 가훈 액자로 만들어 주는 행사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전원의 의상 대여와 부모님 헤어메이크업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촬영도 인원 추가 비용 없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KSM한국스튜디오마켓 관계자는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3대가 함께 모여 추억을 만드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을 거라고“ 강조하면서 기존 SNS상에서 무료가족 사진을 해주는 것처럼 속이고 작은 액자를 주는 일부 이벤트성 행사와 완전히 다른 사업이며 본사에서 액자 공장과 각 지역 스튜디오 서비스 내용을 철저하게 직접 관리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5x50cm 크기의 맞춤 가훈액자 무료 제작 △각 지역 가맹 스튜디오를 통한 전문 촬영 △의상 및 메이크업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특히 소비자 만족 해피콜 센터(1600-9810)를 별도로 운영하여 신청자에게 제공되는 지원 서비스를 잘 받았는지 확인 하고 있다고 말했다.
KSM한국스튜디오마켓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 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촬영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이 순간 가족이 있어 행복한 순간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그에 말처럼 행복한 가정문화 만들기 지원 사업은 단순한 사진 촬영을 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