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주년 맞아 2025년 ‘시네마제천 삼일절 특별상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삼일절을 맞아 오는 3월 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다룬 영화 ‘하얼빈’을 무료로 상영한다.
2025년 ‘시네마제천 삼일절 특별상영’은 106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념하고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하얼빈’은 이토 히로부미 척결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군 동지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로 신념과 생존의 갈등 사이에서 그들이 느꼈을 고독과 쓸쓸함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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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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