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영근)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기 수석부회장 등 협의회 임원과 9개 읍·면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지역 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원광식 생극면위원회 위원장과 우수회원 10명에게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이어 원남면 박종석씨와 생극면 김종식씨를 신임 위원장으로 인준했다.
김 회장은 “올해에도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을 토대로 회원들과 화합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고, 서동경 부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발전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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