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 발전과 생활 체육에 최선”

▲ 김철한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에 김철한(57·사진) 제천시체육회 이사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더욱 강화하고 동시에 생활 체육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제천시 배구협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출신인 김 회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를 시작한 배구인이다. 현재 제천장어숯불구이를 운영중인 그는 다양한 인맥을 통한 전국·도 단위 배구 대회 유치에 노력한다는 각오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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