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윤 시골김 대표가 4일 진천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 100상자를 전달했다. / 진천군

진천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의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강성오 충북의용소방연합회장은 4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400㎏을 전달했다.
같은 날, 김태윤 시골김(주) 대표는 덕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 100상자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매년 진천군 소외계층을 위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김을 기부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유기농 김과 식탁김 선물 세트는 자체 생산된 기름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해 위생적인 생산시스템에서 생산된 김으로 전국 대형상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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