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3개 강습회 유치, 3억8000여만원 직간접 경제효과 창출
2025 리듬체조 국내 지도자·심판 강습회가 제천시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지난 2일까지 3일간 열렸다.
이번 강습회에는 대한체조협회 김지영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들과 국내 심판진과 지도자 등 150명이 참가했다.
심판진과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국인 지도자 초청 강의와 ‘새로운 규칙 변경에 따른 예술성 향상 지도법’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강습회 유치로 1억1000여만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2월 한 달간 3개의 강습회(대한하키협회, 기계체조, 리듬체조)를 유치해 3억8000여만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종목의 강습회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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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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