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호(58) 충북인삼농협 조합장이 7일 농협충북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받았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확산 및 조합장의 사기진작과 희망농업·행복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신설된 상으로 농협의 핵심가치를 지키고 윤리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조합장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소 조합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하며 조합원 실익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