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대전 유성구에 취약계층 아동 위한 식품패키지 전달하는 대전신세계. 신세계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Science)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 지원을 위해 유성구에 3000만원 상당의 식품 패키지를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후원은 대전신세계가 2021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후원금은 신세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배달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표이사는 "사랑의 식품패키지가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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