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지원금 500만원·전시 홍보 해설(도슨트) 지원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은 2025 올해의 작가전 ‘일상속의 변주’를 주제로 공모해 일반미술 부문에 장범순 작가와 미술·수묵화 부문에 박태준 작가를 각각 선정했다.
앞서 재단은 지난 2월 4~21일까지 만 30세 이상으로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 시각예술분야 지역작가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작품 심의는 외부심의위원회의 공정한 면접 심사를 거쳐 장범순, 박태준 작가를 각각 최종 선정했다. 재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작가 선정 증과 창작지원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선정 작가는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 신규 제작을 포함 15점을 오는 9~10월 2025 올해의 작가전을 제천 예술의전당 전시공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창작 활동 지원금 각각 500만원과 전시 홍보(포스터, 현수막, SNS 등), 전시 기간 내 전시 해설(도슨트)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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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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