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 회장배 전국 학교 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서 기량 뽐내

▲ 단양 단성중 롤러부가 45회 회장배 전국 학교 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출전해 금2, 은2, 동1의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단성중 제공>

단양 단성중(교장 정흥순) 롤러부가 45회 회장배 전국 학교 대항 인라인 스피드 대회에 출전해 금2, 은2, 동1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북 안동롤러경기장에 열린 이 대회에서 여중부 P5000m 금메달(권세진)·은메달(이태희), 500m 금메달(이수정), 1000m 은메달(이수정), 남중부 P5000m 동메달(김단율) 등 성과를 거뒀다.
단성중은 올해 첫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해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 수확이 기대된다.
정 교장은 “지난 겨울 동안 많은 땀을 흘린 학생들이 노력이 얻어낸 값진 결과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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