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훈)이 1분기 ‘충주-청렴인’으로 대림초 김선애 주무관을, 친절직원으로 충주교육지원청 박진성 주무관과 동량초 김민지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선애 주무관은 대림초에서 다양한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깨끗한 학교회계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업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별도 청렴교육을 시행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친절직원으로 선정된 박진성 주무관은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체육교육 업무 담당자로, 외부 민원과 학교운동부 지도자, 체육교사 민원에 정중하고 친절한 응대로 민원행정 만족도를 높인 공로다.
동량초 김민지 주무관은 폐교 포함해 총 5개 학교 민원업무 담당자로 방문·팩스민원의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로 민원인 만족도 제고에 기여해 친절직원으로 선정됐다.
충주교육지원청은 청내 직원과 학교, 기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충주-청렴인’과 친절직원을 선정해 친숙하고 신뢰 높은 충주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