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3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들녘에서 한 농민이 대파 모종을 심고 있다. 청명의 날에 좋은 날씨면 한 해 농사가 풍년이 된다는 전설이 있어 농민들은 청명의 날씨를 보고 한 해 수확량을 점쳤다. 손상훈 기자 mjsh93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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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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