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후 7시 30분… ‘그때 그 사람’ 등 120분간 공연

▲ 심수봉 제천콘서트 포스터. <사진 제천문화재단 제공>

대한민국 국민 가수 심수봉이 어버이날인 오는 5월 8일 제천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한다.
이번 공연은 ‘기획 공연’으로 마련돼 깊은 감성과 진정성으로 수많은 세대를 감동시켜 온 심수봉의 명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20분간 펼쳐질 공연에서는 ‘그때 그 사람’, ‘비나리’,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좌석은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8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디지털 소외계층(만 65세 이상·장애인)을 대상으로 30석 한정판매 될 예정이다. 제천시민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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