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청 사격팀이 '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체육회

보은군청 사격팀이 '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개막한 이 대회에서 보은군청은 10m 공기소총 단체전 1위(1890.1점)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김우림이 10m 공기소총 개인전 1위(631.7점), 황준식은 개인전 3위(630.4점)를 달성했다.

2005년 2월 창단한 보은군청 사격팀은 양승전 감독, 김광식 코치를 중심으로 해마다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