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과 챌린저상을 수상한 충북 농축협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총국장 장준성)이 충북 농·축협 임직원 8명이 37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보험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업적을 달성한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연도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개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서현숙(괴산농협), 김경순(충주농협), 장은영(충주농협) △챌린저상 조은영(광혜원농협), 이미선(괴산농협), 권오영(괴산증평축산농협), 이경아(괴산농협), 권현혜(충주농협)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직원들의 자발적인 보험 학습 조직상인 ‘내맘N클럽’ 부문에서도 충주농협(탄금스터디), 괴산농협(괴산 프리지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 총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준 조합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농업인 보장자산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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