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소속 박재규(33)·이현권(31)이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13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복식 토너먼트 최종전 결승전에 진출한 박재규·이현권은 순창군청 윤형묵· 김병국을 꺾고 우승했다.
두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3회 동아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동아시아대회와 전국체전 우승을 목표로 다음달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 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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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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