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사진작가 조유성 구순전에 예술인, 시민 등 200여명 함께해
생태사진작가 조유성 구순전이 16일 오후 4시 청주시한국공예관 3층 갤러리5에서 열렸다.
유영선 동화작가가 진행한 개막식에는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이영석 충북예총 회장,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문길곤 청주예총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박영대, 박희팔, 김운기, 손부남, 김경호, 김재관, 김경식 등 예술계 인사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조유성 선생 100세에 100점의 작품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순의 현역작가는 "고맙습니다"라는 짧지만 굵은 인사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전시는 30일까지다. 박현진 기자 artcb@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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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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