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민생 안정 대선공약 발굴
진천군이 민생안정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17일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와 군민 생활 전반의 민생안정 대책 실질적 이행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 △이월 예산 소진 방안 강구 △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대선공약 선제 발굴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 △공무원 정치 중립의무 준수, 공직기강 확립 △공명선거 추진 등을 논의했다.
국내 정치 불안과 글로벌 상호관세 여파로 내수 경기 침체 우려에 대비해 지난 1월에 수립한 ‘위기 극복, 진천군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신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조기 대선에 따른 공무원 정치적 중립, 공명선거 업무 추진과 대통령 궐위로 따른 국민 찬·반 분열로 인한 주민 안전, 치안 질서 유지에 대해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