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일 전국 초·중·고·대학·일반부 개인·단체전 경기 진행

▲ 54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 포스터. <사진 제천시 제공>

대한펜싱협회 주최, 충북도펜싱협회가 주관, 제천시,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54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펜싱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인원(전국 펜싱 전문선수 537팀 19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9~27일까지 열린다.
대회는 대한펜싱협회가 개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참가부별 플러레, 에빼, 사브르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세명대 체육관, 제천어울림체육센터에서 9일간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천에서 2020년도부터 개최된 펜싱대회는 해마다 참가자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메카도시 제천’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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