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이 체육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진천군

진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실업팀이 지역 내 체육 꿈나무들을 위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육상팀은 지난 3월 충북 체육중·고등학교 육상선수단 40여명에게 전문 기술과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7~8일에는 충북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군 육상 대표 선수단 30명에게 경기전 준비운동과 출발 요령, 경기 방법, 규칙 등을 지도했다.
12일에는 군 태권도팀은 충북체육고등학교 태권도 선수단 32명을 대상으로 발차기 요령, 겨루기 방법 등을 전수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큰 도움을 줬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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