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4일 전남 일원에서 막을 연다.
17일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4~27일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충북은 105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중 최고령 참가자는 게이트볼 김연달(85·제천) 선수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축구 정태훈(10·진천) 선수다.
개회식은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충북선수단은 10번째로 입장한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길 바란다"며 "충북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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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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