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보치아 종목 등 12개 종목 118명 출전

▲ 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하는 단양군 선수단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단양군 제공>

단양군장애인체육회(회장 김문근)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19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군은 올해 보치아 종목에 신규 출전 등 12개 종목 118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지난 18회 대회에서 진흥상과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보여준 가능성과 새로운 기록을 향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강성찬 사무국장은 “이번 충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출전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우수한 경기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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