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오전 3시 13분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진천소방서

지난 26일 오전 3시 13분께 진천군 이월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1대, 인력 70명을 투입해 4시간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야간 근로자 1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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