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장단연합회,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충북지부 등

진천군 이장단 연합회(회장 이병종)는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군 이장단 연합회 318명의 이장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다.
같은 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충북지부(회장 박상춘)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지난달 12일 초평호 저수지 야외무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모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진천 김병학 기자 kbh77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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