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총장 박용석) 방사선학과 김경현(사진‧3년)이 ‘2025년 1회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Radioactive Isotope; RI)’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RI 면허는 방사성동위원소를 안전하게 취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국가가 인증하는 자격으로, 방사선 관련 사업장에서 안전관리 책임자로 선임되기 위해 필수적인 자격이다.
이번 시험은 전국적으로 251명만이 최종 합격하는 등 10% 내외의 낮은 합격률을 보일만큼 고난도의 시험이다.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동양일보TV
김명기 기자
demiankk@d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