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연무고동문회(회장 전영일)가 논산시에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영일 회장은 “배움의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논산시청 연무고동문회는 논산시 공무원 중 연무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문들의 친목모임으로 매년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자원봉사, 지역 행사 참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정래수 기자 raesu197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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